델리에 있는 '라즈컷'
간디 선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장소인 이곳에도 어김없이 길강아지들은 길 한켠을 차지하고
아주 느긋하게 오침을 즐긴다.
이곳을 방문한 미국대통령 부시가 이런 강아지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그러나 강아지들에겐 오히려 부시가 더욱 경악의 대상..
지금도 어느 한켠에선 전날과 다름없이 오침을 즐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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