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미 - 한국 인도 문화교류센터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저녁 ​ 고대운동에 심취하여 심신건강에 대한 연구와 수련을 병행하고 있는 하우스 오브 스트렝스에서 ​ 께랄라 전통무술 칼라리파야투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 진정한 힘의 원천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함께 땀흘리며 명상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내..

칼라리파야투 마사지는 마사지를 하는 이와 받는 이 양쪽의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음과 같은 마사지의 자세는 마사지를 하는 이의 스태미너를 길러주고 그것 자체로서 무술 동작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칼라리파야투 마사지는 '깔 마사지'(다리로 하는 마사지)라고 하여 보통 훈련전후로 스승이 제자에게 행한다. 학생들은 칼라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칼라리신에게 인사를 올린 뒤 온 몸에 기름을 바른다. 이 기름은 고된 훈련에서 큰 부상을 피할 수있게 하며 부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할 수 있는 응..

칼라리 파야투(Kalaripayattu) 칼라리파야투는 남인도 께랄라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무술이다. 칼라리란 훈련이 이루어지는 장소, 열린공간을 뜻하며 파야투는 싸움을 의미한다. 칼라리파야투에서 고전적인 칼라리의 형태는 성인키의 절반정도 되는 깊이의 땅을 파고 그 위를 바람이 잘 통하지 않..